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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8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7-26

'비상' 에이스 지소연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이탈 '장 창 투입'

비상이다. '에이스' 지소연(31)이 부상으로 이탈했다.콜린 벨 감독(61·영국)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대만과 2022년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한국은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마감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지소연이 대만 선수의 공을 맞고 쓰러졌다. 오른 발목이 꺾였다. 의료진 점검 결과 '경기 불가' 진단이 나왔다. 선수들도 벤치를 향해 'X' 표시를 보냈다. 결국 지소연은 들것에 실려 경기를 마감했다. 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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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9

"그는 자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몰랐다" 지소연 최고의 찬사

"그의 플레이를 보는 건 늘 절대적인 즐거움이었다. 그는 때로는 자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간과된 채로 첼시에 최고의 8년을 선사했다"(2022 ESPN 평가)"지소연은 첼시 위민의 레전드로 기억될 선수다. 완벽한 미드필더다. 득점과 도움뿐만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수비까지 가담한다. 경기 운영 능력 또한 뛰어나다"(2021 ESPN 평가)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스타 지소연(31·수원FC)이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여자축구 '톱50'에 선정됐다.지소연은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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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7

[팩트체크] EPL 축구계에 '아시안패싱'? '증거'로 검증해드립니다 (Feat 박지성, 손흥민, 기성용, 지소연, 미나미노, 오카자키 신지, 카가와)

그간 "아시안패싱" 이라는 단어 하나로 조회수 장사를 하기 위해 조작과 사기를 치는 많은 기레기들, 유튜버들이 있어왔겠죠!하지만 그럼 아시안패싱이 전혀 사실 무관이냐 하면....그건 또 아닌 것 같네요!애초에 아시안패싱이 아무것도 없는 '0' 에서 시작된게 아니니까요...분명 영국인들의 아시아인 차별이 존재하죠!...이성모 기자는 차별을 하는 영국의 소수사람을 가지고 전부 그러는 것처럼 확대해석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문제는 그게 정말 소수만 그럴지도 의문이고...그 소수가 방송이든 축구 관련 종사자든...그속에 존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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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0

지소연 트로피 들 때...또다시 '아시안 패싱' 논란

첼시를 떠나는 지소연의 아름다운 이별에 '아시안 패싱'이 찬물을 끼얹었다.8일(한국시간) 영국 위민스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첼시 위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을 4-2로 꺾으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소연도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되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2위 아스널 위민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첼시 위민은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지난달 29일 지소연은 첼시 위민을 떠나기로 공식 발표했다. 2014년 팀에 입단한 후 8시즌을 소화한 지소연은 또다시 리그 우승을 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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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0

지소연의 작별 인사 "8년 동안 사랑 받아 행복…보답하는 선수 되겠다"

최근 WK리그행을 발표한 지소연(첼시 위민)이 SNS를 통해 첼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지소연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8년이란 시간 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 내가 어디에 있든 앞으로 응원해주시고, 그 응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적었다.지소연은 리그 우승 6회, FA컵 우승 2회, 컵 대회 우승 2회를 이끌며 첼시 위민의 성공 신화를 이끌었다.첼시 위민에서는 당연히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지소연은 조금이라도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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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4

[인터뷰] 첼시 떠나 WK리그행 지소연 "내 결정 후회 없어…신인처럼 뛰겠다"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첼시 위민)이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지소연은 영국 리그 잔여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귀국, 7월부터 WK리그에서 뛴다.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첼시 위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경력)를 써 온 지소연은 최근 WK리그행을 결심했다.처음 지소연의 국내 복귀 뉴스를 접했을 때 국내 팬들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반갑다. 그런데 왜 벌써?"였다. 그럴 만했다.지소연은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컵 대회 우승 2회를 이끌며 첼시 위민의 성공 신화를 이끌었고 지금도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에이스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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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9

손흥민·지소연, 2021년 KFA '올해의 선수' 선정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 위민)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올해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조사에서 손흥민과 지소연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수상이기도 하다.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2020~2021시즌 22골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한 손흥민은 올해 A매치에서도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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